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연애 치토스 정신 언젠가는 먹고갈꺼야 스토커 말고 수호천사 되는 법

by Jaguar1 2021. 11. 11.
반응형

주변에서 새 판만 짜라고 해요

보통은 작업을 하다가 실패하면 바로 포기하는 경향이 많고 주변에서 조언도 새롭게 만들어라 새판 짜라 이런류가 많다. 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을 때 이루어 냈을 경우 상당한 성취감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고 만약,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 힘들게 메달린다면 포기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휴대폰속 문자메세지라는 엄청난 무기와 예약문자가 있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가능하다. 문명의 혜택을 이용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죽은 캐릭터 살리기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내다 보면 어떠한 상황이든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그녀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겼을 수도 있고, 내가 다른 여자를 만나다 보니 잊혀 질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잘해보려 했지만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 잘 되지 않을 수가 있다.

1. 생일 챙기며 연락하기

평소 생일을 꼭 저장해 두는 습관을 기르길 권장한다. 휴대폰 일정표 속에 3일전에 생일 알람이 울리게 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그때가 바로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일정표를 보고 생일 3일전인 여성에게 문자를 보낸다.

 

남 : 선미야 3일 후면 생일이구나 생일파티 준비는 잘 되어 가니?

여 : 오빠 제 생일 어떻게 알았어요?

남 : 내가 너에게 관심이 좀 있었지 그리고 기억하고 있었단다.^^ 생일파티 어디서해?

여 : 아직 생각중이에요~

남 : 오빠가 선물 줘야 하는데! ㅋㅋ 기대는 하지 말고

여 : 말이라도 고마워요~

 

그렇게 다시 재회를 할 수 있다. 만날 때 손으로 쓴 카드와 1만원 정도 하는 귀걸이 사주면 그녀의 마음은 예전보다 많이 열릴 것이다. 그렇게 친하지 않은 한 남성이 생일을 다 기억하며 선물을 준다? 이런 상황 자체가 로맨틱이라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라도 부지런히 생이르 저장해 두자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 말이다.

 

 

2. 저 평가 우량주에 투자하기

주식을 하다 보면 가치투자라는 말이 있다. 좀 더 가치가 있고 미래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상장이 되고 나면 당신의 만남의 기회는 줄어 들 수 있으니 지금부터 저평가 비상장 여성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신림동 고시촌도 좋고 학교 도서관도 좋다. 공부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 활력소를 제공해 줘라~ 그렇게 근사하지 않아도 좋다. 그녀가 변호사가 되고 회계사가 되면 눈이 엄청 높아 질 것이다. 그때는 당신을 쳐다 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상장되어 있을때는 작은 캔커피 하나와 포스트잇에 쓴 메모 하나가 그녀에게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 올 것이다. 그리고 고 카톡으로 끊임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라~

 

남 : 왕관을 쓰려는 자는 왕관의 무게를 이겨야 한데 힘내!! 아자 아자

 

명언집에서 찾아서 지속적으로 그녀에게 힘을 주길 바란다. 그녀는 당신에게 의지 하게 될 것이다.

3. 프로젝트 만들기

남자라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 쉽게 포기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 쉽게 포기 하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방법을 다르게 접근해보자.

 

정말 연락을 하고 지내고 싶은 여성이 있는가? 그러면 지금부터 겸허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한다. 조급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는 벽과의 사랑을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그녀는 대답이 없을 것이다. 그것이 1달이 걸릴 수도 있고 3개월이 거릴 수도 있고 6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1년이 걸릴 수도 있다.

 

1년 내내 이것을 신경 쓰고 살아 간다면 당신은 우울증이 걸려서 정신병원에 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문자메시지가 있다. 그러니 당장 예약문자를 준비하자!

 

권장하는 카톡 문자 횟수는 1주일에 2개 정도 그것도 오후 9시~11시 사이 정도 감정이 다운되면 쓸쓸할 때 던지는 것이다. 매월 1일이 아침에 문자메시지를 에약한다. 한 달 치면 4주 1주일에 2개씩 보내니 8개만 만들어서 보내면 된다. 예약 문자다 보니 시간을 지정 할 수 있는데 그때 매번 오후 9시로 맞춰 둔다면 누가 봐도 의심을 할 것이다. 그것도 너무 정시에 하지마라 티난다. 9시에 보내겠다 생각한다면 한번은 9시 2분 한번은 9시 23분 정도 이렇게 시간이 조금 거리가 있을수록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럼 어떤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예약 할 것인가? 스토커가 아닌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줘야 한다. 스토커와 수호천사의 차이는 바로 그녀에게 도움을 줄 것이냐 그냥 좋아만 할 것이냐는 느낌의 차이다. 그녀에게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주도록 하자!

문자 메시지 예시

1 : 아플때 언제든지 연락해 오빠가 약사서 갈께 늦은시간이라도 괜찮아

2 : 힘들지 치칠 때 대화하고 싶은사람이 필요할때면 언제든 전화줘

3 : 갑자기 우울모드가 오면 오빠가 즐겁게 해줄께 항시대기

4 : 맛나는게 갑자기 땡길 때 연락줘 맛있는거 먹자!

5 : 고민상담은 오빠에게

6 : 항상 아프지말기 아프면 오빠에게 혼난다.

7. 오빠가 하루쯤 너에게 희생할 수 있으니 너의 기사가 되어 줄께

 

문자의 느낌을 알아야 한다. 모두가 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이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문자의 답장이 올 것이다. 왜냐 요즘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이 가능한 것이다. 매월 1일 아침 20분만 투자 하면 된다. 절대 어렵지 않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