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파더의 쌀 씻기 노하우 백 파더 : 쌀을 박박 박박 씻으시잖아요~요즘은 도정 기술이 좋아 살살 휘젓듯 씻어주기
꽁꽁 얼어버린 양 잡이 양 잡이 : 생방송 안 해보신 분들은 생방송 때 한마디로 못 해요. 그게 예연이었구나... 생방송이라는 벽에 부딪혀할 말을 모두 잊은 양 잡이 영혼 집단 가출 백 파더 뽀얀 물 나오죠
장난 쌀 씻는 물 마시세요! 백 파더의 농담을 받아줄 능력 상실 장난이에유~마시지 마세요~
7호 요린이불린 쌀과 안 불린 쌀물 양을 어떻게 달리하고 뭐가 더 맛있나요? 양세형 :제 생각엔 그냥 지금 안 불린 쌀로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불린 쌍 사용 NO 뭣이라? 영혼 나간 양 잡이의 아무 말 대잔치 물을 먹은 불린 쌀은 당연히 물 양을 적게!
안 불린 쌀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해보는 게 중요해요요린이는 자신감 UP양세형은 자신감 DOWN
긴장해서 취사 버튼 못 찾음요린이 X 요린+어르신=요르신
냄비에 할 때 하고 밥솥이랑 사긴 차이 많이 날까요? 불 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 달걀 프라이 직접 한 밥과 함께 먹으면 성공요인이 48팀 준비 완료 달걀 프라이 START
달걀 프라이의 꽃 반숙 프라이 세형에게도 어려운 달걀 깨기 그릇 준비
백 파더 꿀 TIP :달걀을 프라이팬에 바로 깨지 않고 그릇에 먼저 깨 줍니다. 가능한 낮은 그릇으로!
탱글탱글 성공
백 파더 꿀 TIP 그릇에 담긴 달걀을 프라이팬에 살살 부어주세요. 어린이들 한번 해 봅시다! 확실히 아까랑 다르게 노른자 안 터트리고 예쁘게 잘 됐어요.
잊지 말자! 달걀은 그릇에 깨기 노른자가 살아있는 반숙 프라이 완성 여전히 정신없는 양 잡이
마케팅팀 대체 무슨 일이길래...?
백종원 :제가 사업가잖아요? 발 빼기 시도 투 머치 토크의 징조
백종원 부캐 사업가 백 씨 :TV 프로그램이나 이런 방송국들이... 시청률에 많이 신경을 쓰는 이유는
광고 때문?! 마케팅 담당자 :광고주들은 시청률을 보고 광고를 운영하기 때문에...
획기적인 생각? 백종원 : 광고주들한테 얘기해 서광을 들어와 주십사... 설득을 하는 거예요. 대신에! 백종원&양세형을 광고 모델로!
마케팅 담당자 :두 분이 직접 출연하다고요?
백종원 :우리 출연료는... 기부 마케팅 담당자 : 저희 자체 제작인 거예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광고 제작 과정단 우리는 20분만 찍겠다!
20분이요...? 마케팅 담당자 :사실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적이 없었거든요. 굉장히 파격적
양세형 : 어디가 파격적이죠? 마케팅 담당자 : 둘다광고주도... 제작진도... 유례없는 시도
백종원 :잘못하면 걱정 장난스럽게 보이겠지만 저렴한 출연료로 광고 제작비 절감
출연료 기부라는 좋은 일에 동참하는 것
양세형 : 콜! 백종원 : 출연료 다 기부해야 하는데요? 양세형 : 1도 문제없음 백종원 : 카메라 돌아가니까 역시! 그렇게 성사된 좋은 광고 제작기 최초 공개제한 시간 20분 동안 편의 광고를 제작하라!
백종원&양세형의 출연료는 전액 기부! 좋은 취지로 시작된 광고 촬영 현장 백종원이 바라는 것 광고의 새로운 장르 개척
새로운 시도에 제작진도 긴장 백종원&양세형 꼼꼼하게 콘티 확인 오늘 주인공은 청량음료
20분 안에 찍는 광고는 어떤 광고? 자연스럽게 애드리브 연기를 해보지만...
다 판매되고 마지막 남은 제품인 것처럼? 설득력 있는 콘셉트 제안 어디로 튈지 몰라서 더 흥미진진한 광고 제작 과정
시간이 없다! 남은 시간 10분 제작진 총동원
마지막 한 개 남은 거 줘 유무시 쟤 쟤 쟤 쟤 철벽 수비
내꼬 짜증 투닥투닥 한층 리덜 해진 연기
입 닿은 사람이 임자~CUT!
즉흥 콘셉트에도 찰떡 호흡남은 시간 5분 마시는 거! 마시는 거 찍어야 돼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남은 5분 동안 최선을 다해 입으로 주입 배 빵빵 광고 출연료는 전액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됩니다.
20분 촬영 이런 광고 촬영 처음이야 하루에 100개도 가능
머지않아 광고 개수 예측 불가 20분 광고 제작기 앞으로 어떤 스타일의 광고가 만들어질지...
백종원도 살리지 못한 백 파더 백 파더 산만함 가득한 진행에 쏟아지는 우려 백 파더 백종원 카드를 굳이 이렇게 써야만 했나 양세형 생방 지옥 심경 고백 집에 가고 싶어 털썩 백파 더 첫 방송 생방은 무리수였다. 일주일 간의 혹독한 재정비 2020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