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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유퀴즈 국과수 DNA 감식과정 감식정보 정확도 미래

by Jaguar1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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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흔적을 좇는다. 과학 수사의 ㅎ개심 정확도 99.99% 이동섭 과장 국과수에서 DNA 감식 일을 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20년 조금 넘었다. 국과수에 들어오려면?

변형돼도 기출은 기출 분야별로 다른데 법의나 이런 쪽은 의사분이셔야 된다.

이외 분들은 자연과학 석사 전공자 국과수는 전부 이과 출신?

대부분이 이과고 문과도 있다. 이를테면 심리

유전자과에대하여 범죄도 있고 사건 사고도 있다. 유전자를 통해서 범인을 찾아내거나

신원을 모르는 신원불상자들이 있다. 그런분들 신원을 확인하는 일들을 한다. 관련 DNA는 20년간 장기 보관 중이다.

요손톱에서 나오는 DNA로 신원을 확인하고 이런것도 가능하다. 범인들은 완벽하게 처리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작은 걸로만으로 검출이 된다.

각질, 침 용액 종류들이 잘 된다. 이론적으로는 세포 하나에서도 DNA 검출

침방울 하나만 흘려도 수많은 세포가 들어있다. 그런데 하다못해 어딜 만졌다든가 사건 개쇼 속 잠깐의 접촉이 있는 감정물들

역살을 살짝 잡았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접촉 시간과 강도는 적지만

그런 경우에서도 DNA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 채위 이후 감식 과정

채쥐한 증거물 시료에서 DNA 분리 추출

DNA 특정 부분 증폭

증폭된 DNA 정보 분석

DNA 데이터베이스 검색

DNA 감식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주로 하는 것은 동일성

기타 정보나 설병 알 수 있고 혈액형을 알 수 있다.

DNA 검사 정확도는 얼마나 될까요? 이과 스타일대로 말하자면 감식 결과 틀릴 확률이 10 마이너스 24제곱

10에 8제곱이 억 10 12제곱이 조 따라서 10 24제곱은 억조경을 훨씬 넘는 확률

전부 실험했을 때 우연히 두 사람이 일치할 확률은 거의 제로

업삳는 소리 이렇게 어렵게 하다니  DNA로 밝혀낸 사건

많다. 2006년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프랑스에서 온 그 부부 아이를 냉동실에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서울에 사는 한 외국인의 집 냉동고에서 영아 두 명의 시신이 발견 국과수 DNA 검사 이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프랑스인 크루즈 부부

2006년~2008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불과 닷새만에 세 명을 살해 확인된 일곱 명말고도 희생자는더 있는가

당시 연쇄실종사건 간 연관성 발견 단순 실종이 아닌 범죄의 가능성이 제기돼 수사 시작 8차 시롲ㅇ자 여대생 추적 중 CCTV를 통해 범인의 흔적이 드러난다.

범인의 차를 특정, 그러나 이후 차가 불타 증거인멸 의심 정황상 심증은 있으나 결정적 증거가 필요한 상황 불탄 차량 이외에 추가로 의뢰된 차량 여대생이 아닌 불특정 DNA 극소량 검출 점퍼 소매 끝부분에서 희미한 혈흔 발견

굉장히 작은 핱알만한 크기 감식 결과 점퍼에서 검출된 DNA와 당시 7차 실종자의 DNA 일치

결국 강호순은 연쇄 범행을 자백 2008년 사형 선고 중범죄자 DNA 보관이 가능해진 2010년 DNA 법률 국회 통과

과거 현장에서 검출된 DNA만 보관 범인을 특정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DNA법 이후 11개의 중범죄군 DNA 데이터 보관

그 데이터베이스로 바로 DNA 확인이 가능해졌다. 불과 10년 전 이야기 현재 국과수가 관리하는 DNA 데이터양은?

20만 개 이상 심지어 국과수에 계신 모든 분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감식 과정에서 DNA 혼동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가려지는 시스템 1986~1991년 화성 연쇄살인 사건

33년 지난 현장 증거물 재검식 DNA 데이터로 진범 검거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였기에 실제로 지금의 이 기술로 진범을 찾아냈다는 게 벅차오름 미래의 DNA 기술

어디까지 발곃낼 수 있나요? 먼 미래 같았던 영화 가타가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추정해낼 수 있다. DNA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얼굴을 알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병력과 얼굴을 알 수 있다.

1982년 아르헨티나에서 세계 최초로 이것을 과학적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범죄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현재는 이것에 남아 있는 미세한 화학 입자를 통해 해당 인물의 성별과 먹은 음식, 약물 복용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1948년부터 범죄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태아 때 만들어져 평생 형태가 변하지 않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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