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만나는 맛남이는? 겨우내 해풍을 맞고 노지에서 추위를 이겨낸 포항의 대표 채소 포항초 ( 시금치 ) 지리적표시품 94호 포항에서 자란 시금치를 '포항초'라 지정

시금치 효능 비타민A 다량 함유 베타카로틴 풍부 눈건강 당뇨병개선 뇌질환예방 높은 당도 항암 효과 빈혈 예방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 효과

맛남의광장 포항초 시금의 역사 일제 강점기 때부터 시금치 재배 시작 해방 이후 대규모 단지조성 꾸준히 포항의 특산물이 된 포항초

1년 전 맛남의 광장 남해초 농가에서 온 문자 코로나로 인한 소비감소와 호웃 출하 염려로 SOS 요청 놀의 맛남의광장 A/S 출동반 백종원 대표와 동준 현지 조사 포항초 시금치를 만나는데 산속으로 간다.

1년 전 맛이 놀랐던 해풍 맞은 시금치 이번엔 포항 1년 만에 다시 찾은 시금치 농가 작년에는 남해초를 직접 캤던 기억 해풍 맞으며 첫번째. 노지에서 자란 포항초를 캐고

두번째. 뿌리와 잔 줄기르 ㄹ제거 세번째. 손으로 직접 보기 좋게 포장

단으로 묶는 포항초와 일반 시금치 차이점 타지역 시금치는 벌크로 나온다. 소비자를 위한 포항시금치의 특징 깔끔 정렬

맛과 영양이 최고인 11월부터 3월이 포항초 제철 하지만 제철마다 찾아오는 포항초 시련 올해 들어 한단 (0.5kg) 최저가 850원 받았다.

4개월 정성껏 키워도 평균 약 1,100원 농가 희망 최소 도매가는? 농민 희망가 한 단에 1,500~2,000원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 가격 제철 시금치 1인 하루 수확량은? 하루 종일 1인당 40~50단 수확

하수 수확 50단 X 한단 평균가 1,000원 1인 매뭋ㄹ 50,000원 유지비와 인건비를 빼면 원가이하

맛남의광장 시금치 농가는 노력한 만큼 대가를 못 받고 오히려 손해 보는 시금치 농가들 자다가 경매 문자를 확인하면 잠이 안온다고 한다. 

손톱이 다 뭉개질 정도로 해도 먹고살기가 힘든 실정 시금치 제철에 제대로 농벤져스가 홍보한다. 시금치 하면 뽀빠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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