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는 것도 잘못 봈았다. 단맛도 부족하고 간도 싱겁다. 볶아봐요 도와준다는 백종원 랜선 스승님이 직접 봐주신다 볶아 놓은 거 제육볶음으로 한다. 새로 안 볶아도 문제 해결 가능
원래 볶는 대로 한번 해보라는 백종원 일주일 동안 노력한 사장님들 위해 랜선이 아닌 리얼 1:1 코칭 시작
채소는 이정도면 될까요? 1인분 양파 50g 대파 50g 청양고추 1개 추가 슬쩍 팁 전수하는 백종원 대표
미리 준비해둔 파, 양파 투하
백종원 대표 뭔가 문제점 발견 볶아진 채소에 설탕 한 꼬집 넣어던 기존 방법과 달리 부족했던 설탕, 기름 살짝 추가
미리 볶아둔 제육볶음 추가하고 물을 살짝 추가해준다.
식용유 추가로 아까는 없었던 불맛 생성 싱거움 잡을 소금도 한 꼬집 추가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이 정도로 달라질까? 비교해보면 기존 버전과 직강 버전의 색부터 다르다.
얼마나 달려졌을가 궁금하다. 기존 버전 건너뛰고 솔루션 버전부터 먹어보는데 맛이 완전 달라진다. 깨달음 존경 감탄 특별한 방법 없이 살짝 추가했는데 확 달라진 맛 설탕 더 넣고 식용유 좀 더 추가하고 소금 더 넣을뿐인데
잘 만들어 놓고 응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집에서 음식 레시피를 따라하면 망하는 원리가 같다. 드디어 밝아진 표정의 삼총사 음식 간 맞추는 방법은 처음엔 적정선을 넘겨봐야 한다.
홀이원 위해 살짝살짝 공을 치는 것보다 처음엔 힘껏 공을 쳐보는 게 낫다.
간을 적정선에 맞추려고 간을 조금씩 치는거보다 적정선을 넘어 짠 맛을 내는 범위를 넘어서봐야한다. 그래야 맛의 비법을 찾을 수 있다.
가게 시그니처 메뉴개발하는 방법 특별한 찌개 개발하자 아니면 특별한 사이드 개발하자 둘 중 백종원 대표 선택은 특별한 사이드 개발한다.
백종원 대표가 배달메뉴 랭킹을 보고 파악한 점 상위권 치킨, 짜장면, 피자는 예쌍했지만
배달음식 TOP10 1위 치킨 2위 자장면 3위 짬뽕 4위 탕수육 5위 피자 6위 볶음밥 7위 김치찌개 8위 떡볶이 9위 초밥&회 10위 족발 유일한 순위권 한식메뉴 김치찌개
배달되는 한식 중 김치찌개가 가장 인기 백종원 대표 생각 찌게 하나를 시킬 경우 특별한 찌개와 김치찌개를 둘 중 소비자면 어느것을 시킬것인가
찌개 하나를 시킬 경우 김치찌개 뭔지 모를 찌개로 모험할 순 없으니 김치찌개에 사이드로 뭔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소비자는 결국 배달 찌개집에는 특별한 사이드가 유리하다. 그 사이드로 반찬을 시그니처로 개성있게 특화시킨다.
마늘종 볶음 무침 중복된 재료와 그냥 익숙한 반찬들 최근 경쟁이 삼회된 배달업계
비슷비슷한 레시피 메뉴 메뉴 맛으로는 승부 보기 힘들다. 비슷함 피할 수 없는 메인 대신 개성 있는 반찬에 승부수를!
스피드가 생명인 배달전문점 시간과 품이 들어가는 즉석 반찬 말고 요즘은 보기 힘든 옛날 반찬은 어떨까
백종원 대표 묵은지 들기름볶음이라든가 뉴트로 열풍을 반찬에 대입 분홍소세지라든지
물론 배달김치찌개 맛집이 되고 싶겠지만 경쟁이 치열해 살아남기 어려울 수도 있다. 남들이 이미 상향 평준화된 찌개에만 올인할 때!
특별한 시그니처 밑반찬, 사이드로 틈새시장 노리면 가능성이 보일 수 있다. 숙제 평소 보기 힘든 반찬 준비 식당, 배달로 배달 가면서 맛이 변하지 않고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반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