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유퀴즈 신진서 나이 이력 계기 라이벌 커제 세계 바둑 랭킹 공동 1위

한본새 2020. 12. 3. 12:03

스물한 살밖에 안 됐는데 세계 랭킹 1위 13세에 이창호를 이긴 소년 빠르고 정확하게 최고의 수를 찾아내는 바둑판 위 인공지능 인공지능 일치율 1위 승률 9할 세계 바둑의 새로운 1인자 신진서 세계 바둑 랭킹 1위

인공지능처럼 바둑을 두는 신공지능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대한민국 바둑의 계보를 잇는 한국 바둑의 1인자

만 20세 2000년생 만 10세 국내 어린이 대회 4관왕 정현산배, 이창호배, 조남철 국수배, 전국체전

같은 해, 세계 어린이 국수전 우승 만 12세 제1회 영재 입단 대회 1위로 프로 입단

13세에 이창호를 이긴 소년 만 18세 이세돌 9단을 꺾고 우승 만 20세 메이저 세계 대회 우승

큰 화제였던 이세돌 9단과의 대국

그동안 두 선수는 2014년, 2015년, 2016년 세 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모두 이세돌 9단이 승리를 거뒀다.

제1국 신진서 승 제2국 이세돌 승 제3국 신진서 승 제4국 이세돌 승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5국까지 치열했던 결승전 마지막 제5국 신진서의 최종 우승 

우승 7,000만 원 우승 상금 준우승 1,500만 원

세계 여자 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1996년 생 2010년, 만 13세 7개월에 프로 입단

신공지능이라 불리는 이유 굉장히 어려운 장면에서 인공지능이랑 같은 수를 뒀다. 그 장면을 본 팬이 지어준 별명

라이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중국의 커제 9단 꺾어야 할 상대로 삼을 수밖에 없다.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던 커제 선수 랭킹 성적으로 본 한중일 최강, 신진서 커제 부동의 1위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8회 우승한 커제

라이벌 커제와의 대국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다. 굉장히 큰 메이저 세계 대회에서 결승에서 만났는데 화면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는 것 마우스 포인터가 왔다 갔다 하고 별거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마우스 움직이다 마우스 줄이 노트북 패드를 건드리면서 1선에 의미 없는 곳에 한 수를 둬버린

흑을 잡은 신진서 9단의 스물한 번째 수가 바둑판 가장 바깥쪽 하변 1선에 놓인 것

라이벌 커제 선수도 흑 21수 착수 당시 중국 현지 화면보고 놀란다.

바둑을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부모님꼐서 바둑 학원을 운영하셨다. 결국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자연스럽게 접한 바둑 다섯 살 때 어린이집 갈 나이에 어린이집 가기 싫어해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바둑 학원에 자연스럽게 가게 되면서 바둑을 시작하게 된다.

1년 만에 그 학원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여섯 살 때 이미 학원 접수 아버지 기력이 고수 1년 안에는 못 이겼고 학원에 있는 형들까지는 다 이겼다.

학원 접수 후 시작한 인터넷 대국 온라인 고수들하고 대결을 많이 했다. 여섯 살 때부터 열 세 살 때까지 한 아이디를 썼다. ID 수미성모 만 몇천 판 했던 것 같다.

한가지에 올인한 바둑왕 7년 동안 만 몇천 판이라고 치면 1년에 2천 판이라도 쳤을 때도 365로 나누면 하루에 6판, 7판씩 매일 한 것 이전과는 달라진 바둑께 풍경

기보 하나를 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던 시절 예전에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인공지능이 즉각적으로 대국을 분석하는 요즘의 바둑 인간의 최고일지언정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고수가 존재하는 것 

유퀴즈 주관식 문제 이것은 바둑에서 비어 있어야 할 공간을 스스로 채워 넣어 상대방을 유리하게 만드는 수를 의미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스스로 한 행동이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됐을 때, 흔히 '이것을 뒀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자충(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