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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옥탑방문제아들 스티븐호킹 바바라월터스 마지막질문 프레디머큐리

by Jaguar1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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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의 여왕이라 불렸던 전설적인 앵커 바바라 월터스 그녀가 인터뷰의 마지막에 했던 늘 같은 질문은 무엇? 정답 당신은 어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2014년 방송을 접은 바바라 월터스 53년 경력 방송계의 전설로 내려오는 성공적인 인터뷰에 숨겨진 비밀들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항상 인터뷰의 시작과 끝에 강렬한 질문을 하는데 마지막에는 How do you want to be remembered? 라는 질문을 던져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말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21살에 받은 시한부 판정에도 좌절하지 않고 70대까지 연구를 계속한 스티븐 호킹 자신의 가장 큰 업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은 정답 내가 살아있다는 것 스티븐 호킹은 1963년 스물한 살의 나이에 루게릭병으로 2~3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요. 그는 손가락 한두 개와 얼굴 근육 일부만 움직일 수 있었고 기관지 수술 후 목소리마저 잃었지만 음성합성기로 소리를 만들어 의사소통하며 상대성 이론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육체적 한계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그의 삶 자체가 바로 경이롭고 독창적인 그의 업적이었던 것입니다.

매력적인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퀸의 프레디 머큐리 그가 콧수염을 기른 이유는 스타일이 아닌 돌출 입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머큐리는 자신의 독특한 구강 구조가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웃을 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음식을 먹을 때도 제대로 씹지 못하는 등 불편함을 겪자 주변에서 치아 교정을 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르 잃지 않을까 우려해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콤플렉스를 노래로 승화시킨 프레디 머큐리

43년 만에 폐업을 앞둔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열린 이색 사진전 그동안 목욕탕을 다녀간 단골손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의 제목은? 정답 다 때가 있다. 사진작가는 실제로 이 목욕탕의 단골이었는데요. 어느 날 그는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어르신이 목욕탕 안을 한쪽 다리로 텅텅 뛰어다니는 당당한 모습에서 원초적인 생명력을 느꼈고 그 느낌을 기록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3년 동안 7,000여 장의 사진을 찍었고 목욕탕이 폐업하면서 특별 전시회까지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화상회의가 늘어나면서 이것 붐 현상이 생겼다?! 정답 성형 수술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가 잦아지면서 컴퓨터 화면 속 자신의 외모를 분석하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카메라로 여러 각도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면서 성형 수술은 물론, 목과 턱 라인에 대한 시술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헤어와 두피 실태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한 남성들의 모발이식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와 마스크 착용으로 남모르게 성형을 할 수 있고 충분한 회복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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