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메뉴 연구를 조언했던 백종원 대표 시칠리아식 주먹밥 아란치니를 곁들 인파 스타 연구
그런데 아란치니가 뭐지?
백종원 : 아란치니 안에 뭐 넣었어요?크림 카레 리소토 넣은 아란치니
일단 한번 먹어보기로...미트볼 파스타와 함께 황급히 가게를 나서는데... 파브리가 있는 신메뉴 개발 중 피자집으로!
한편 고향음식 시식에 나선 파브리 쫄깃하면 안 되죠? 쫄깃쫄깃 왜...?
미트볼은 소프트 더 부드러워야 해요.소스는? 괜찮아요. 이탈리아 사람에게 미트볼이란... 김밥 = 미트볼 내 고향의 음식...!
이역만리에서 고생 많으시네...빨리 끝내고 파스타집으로 GO
크림 카레 리소토 속 큼직한 치즈가 들어간 아란치니
고민한 흔적만큼 맛도 좋아야 할 텐데
그러고 보니 생소한 이름 아란치니
아란치니가 뭐냐면 아무래도 설명을 해야겠구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전통 음식 아란치니 Arancini :치즈, 콩 등을 밥과 함께 섞은 다음 빵가루를 입혀 튀긴다.
밥과 파스타를 동시에 사장님의 아이디어는 통할까? 치즈 가득
크림 카페와 토마토소스의 부조화? 안 어울리는 아란치니와 토마토 파스타...?
아란치니 그림 카레 리소토 아이디어는 좋은데 토마토소스 말고 크림소스로 해보면 어떨까?
아란치니의 완성도는 훌륭 관건은 파스타와의 궁합 공통 의견 아란치니는 맛있다.
취향 차이도 소스 다 맛있으니 아란치니만 미리 만들어 놓는다면 백종원 : 크림&토마토도 버전 다 하는 게 괜찮을 거 같은데? 취향 차이 고려 손님이 맛을 선택하는 방식
미트볼 설루션이 필요하다. 창동에 이승기가 떴다!
창동 촌놈의 걱정 이 골목에 파스타집이...? 아란치니 유경험자로의 날카로운 시식평은?
이승기 : 이거 꼭 무슨 문제점을 말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