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까 시장 갔는데 닭 있더라고... 닭 사 왔어! 양세형 :요리 주제가 파프리카인데 백숙을 한다고요?! 백종원 :연구도 연구지만 아니 어떻게 파프리카만 먹고살아~
파프리카 요리 전오늘의 스페셜 메뉴 토종닭백숙 맨 처음 검은 봉지 들고 수돗가로 나타난 미남 봉지 안에 뭐가 있으려나? 동준이 봉투 속에서 꺼내는 것반갑 닭 군산 주꾸미 이후 오랜만에 나타난 못생김 이번 생에 닭 손질은 처음이라... 진짜 못하겠닭 방송 7회 만에 다시 못생김 자랑하며... 닭 손질에 들어가는 방금 전까지 미남 몸서리쳐지게 반가운 첫 만남을... 생선과는 차원이 다르 닭 결국 백쌤 등판!
답답 나와! 으이그~ 희다다닭몸서리치게 반가운 애 하나 추가요! 기쁨의 아흑 흑 탄성 아효실성 중 제가 씻을게요 아흑... 그냥 씻으면 어떡하냐!!!
남은 털 뽑아야지!! 남은 털 쏙
익숙하게 쏙 여드름 짜듯이 닭 털 뽑아요 진짜 여름 짜듯이 닭 털 뽑아요 기겁하는 농 벤져스 너무싫닭백쌤에게는 그저 맛있는 식재료일 뿐! 우여곡절 끝에 마친 토종닭 손질!
휴 드디어 끝났닭 쑤욱 또다시 못생김 생각도 하기 싫닭 그사이 가마솥에서는 토종 달 백숙 육수가 될 물 붓는 중!
닭 들어가십니다. 이렇게 무서워하던 두 사람은... 정확히 1시간 후 맛있게 먹는 닭
빨리 토종닭백숙을 끓여야겠죠?! 토종닭백숙의 기본 준비를 마쳤으니...
양파와 감자, 손질 없이 그대로 투하! 통마늘 추가로 듬뿍 그리고 백숙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오랜 시간 센 불에서 푹 고아진 닭백숙
룰루랄라 백 대부 출격 운동화 대신 희철이 슬리퍼 착용 적어 좋은 슬리퍼인데 강남 부자 아저씨 같다 강남 부자 아저씨 백숙 확인
럭셔리한 자태 중간점검
어후 OK 국물은 합격
대파 듬뿍 백종원 선생님 TIP닭백숙이 완성돼 갈 때 파나 부추를 데쳐서 먹으면 꿀맛
버섯도 아낌없이 투하 송이버섯 3개 더욱더 맛있어지는 중
그 사이 소스 만들기 시작하는 백쌤 백종원 표 백숙 소스 고춧가루, 진간장, 식초, 맛술, 황설탕 멸치액젓, 연겨자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어디 보자 푹 고아진 대파와 촉촉한 닭고기 살
접시 밑에 대파를 깔아주시고
토종닭 나갑니다.
강원도산 감자도 빠질 수 없겠지요~마 짐 가을 국물에 부추 데치기
살짝 데친 부추는 토종닭 이불로
튼실한 토종닭 백숙 완성 식기 전에 퀵 배송
조심스럽게 자리 잡는 건강한 한 끼
백쌤이 직접 손질 탱글탱글 모래집 슬라이스
철수 럴수 이럴 수 부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식감 좋은 버섯까지 풀세팅 대박 푸짐 그래도 손님이니까 동근이 하나 튼실한 토종닭 다리 납시오
엄청 크다 초 극강 비주얼 뜯어야겠다 이거 받치려면 그릇이 필요한 데오! 혈을 눌렀어 닭다리 뜯기 시작하는 먹방의 파이터 닭다리 공격 식감과 맛이 일품인 대파와 부추
알아두면 쓸데 많은희쓸신잡닭 날개를 먹으면 바람난다는 말은 날개가 너무 맛있어서 못 먹게 하려고 했다는 유래도... 날개가 국물이 잘 나온다. 오늘 잡아 온 거예요 뭐 이런 거 있잖아 일반 마트 다른 장점이 있어요 이거 얼마야 골목 몽둥이 하나가 나는 거지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사마귀 갖고 자동차 나 이거 뭐야 지금 해가 걸려 가지고 무슨 조명처럼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이렇게 받는 그분이 되니까 엄청 좋아 이렇게 깨끗하다고 물이 아니요 나 너무 좋다 아 진짜 좋다 사람들이 이럴 때 강원도라고 했을 때 1,000원은 아니 생각지도 않잖아 그 생각을 2시간 걸려서 왔더라고 1시간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뭐야 파파 버리면네 타버리다 밥을 고마워요 너 이런 자연스러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너 감독님 우리 집 갈 거야 아 이거 잠깐 거는 것도 되게 아 이게 배부르니까 빨리 이렇게 소화를 시켜라 문 닫아 놔야겠다 원래 너무 많이 들어오는데 말은 한번 한번 틀어 줄 수 있잖아 공유로 들어오는 거야 아 이제 밤이 되면 모기가 엄청나겠네 뭐야 뭐야 어 이게 순대가 아이 아무도 없네 아무리 화나도 갔다며 나 죽었어 왜 오늘 많이 먹었나 똥 쌌어 똥 마렵네 취소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