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어떤 기업이 위험할까? 항공사에 비행기를 만들어주는 회사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망할 수가 없는 회사다. 전 세계 두 곳밖에 없는 거대 여객기 제조 회사
보잉과 에어버스
보잉과 에어버스 미국와 유럽에 각각 한 곳씩 존재 미국에 있는 게 설마 망하겠어?
코로나19 위기 전 호황 누렸던 여행 관련 산업 여행 관련주 보잉 상승곡선
2015년에 100달러 하던 주식이 2019년에 400달러 상승했다. 보잉의 야심작 737맥스 하늘 위의 호텔 보잉 737맥스 근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기종
빠른 제작 기간 기체 결함 논란 두 번의 추락사고 지금은 생산 중단된 737맥스
737맥스 기종 보잉 여객기 생산량의 80% 차지
비행기 1대 가격 1,000억
수백 대의 재고 두 번의 추락사고 후 팔리지 않는 보잉 737맥스 300~400개 추가로 정부가 생산 금지 시켰다. 주가가 흔들리는데 엎친 데 덮친 격 코로나19까지 창궐 이건 거의 없어질 진짜 너무 큰 위기를 맞은 보잉 불과 1년 전 상상할 수 없었던 보잉의 대위기
급하락한 보잉 주가 벼랑 끝에 몰린 보잉의 주가 보잉의 주가가 저렇게 내려간 이유는 혹시나 리먼 브라더스처럼 파산할까봐 전전긍긍 주식 시장을 얼어붙게 한 보잉 파산 가능성
보잉 미국 정부에게 설마 나를 망하게 할 수 있어? 배짱 수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는 보잉 정부에게 60조원 지원금 요청 직간접적으로 200만 명 이상이 연관되어 있는 회사
미국 정부 지원해줄게 대신 요구 사항이 있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줘라 그런데 보잉은 거절한다. 대가를 요구하지 말라고 미국 정부에게 말함
보잉 구조조정 안 할테니 국가가 임금 지원해줘 미국 정부를 흔드는 보잉의 벼랑 끝 협상 전략
글로벌 1위 주가가 90% 빠진 기업이 있다?! 항고기보다 더 큰 운동 수단 크루즈선 집단 감염 우려로 공포 확산
원활한 현금 흐름이 필요한 크루즈 산업 한 배에 승무원 수만 1000명이 넘는다. 크루즈선 유비지용도 만만치 않다. 임금, 대출 이자 등 막대한 고정 비용 크루즈선 1위 업체 카니발 코퍼레이션
크루즈선 카니발 코퍼레이션 주식 70달러에서 8달러 한방에 폭락한 카니발 주가 세계 랭킹 1위 업체 2020년 10월 5일 현재도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다.
2등 3등 업체 또한 큰 타격 크루즈 산업 전체가 파산 위기 똑같이 마이너스 90% 상황 한 방 노리는 위험한 투자자들 생각 분명히 정부가 살리려고 할 거란 말이죠 그런데 중요도와 규모에서 차이가 가는 카니발와 보잉
카니발은 배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 고용인원이 적다. 그래서 정부가 무리하게 살리려고하지 않는다. 정부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다.
그래서 큰손 사우디 국부펀드 크루즈기업 주식 매입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 사우디 국부펀드 단숨에 카니발 2대 주주 등극
사우디 국부펀드 투자 이후 카니발 주가 반등 8달에서 12달러 50% 올랐다. 위험한 걸 국부펀드도 좋아한다.
역대 처음 질병으로 시작된 금융 위기 경제 위기에도 흔들림 없었던 럭셔리 산업
그런데 질병은 돈 많아도 걸린다. 전대미문의 파산 위기를 겪는 크루즈 산업 카니발 오늘 수업의 요지 어려운 기업의 현실과 정부의 대책
기업가치보다는 파산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한 것 파산만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주가가 오를 텐데 파산하면 끝 0
분식 회계 법을 위반한 루이싱커피 기업 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소송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위험한 투자는 절대 권하지 않는 슈카 상장폐지의 가능성이 있는 루이싱커피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