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이경유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뭡니까?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운동과 산책 단지 코코아와 마음 편히 산책을 하고 싶은 보호자
개는훌륭하다 강형욱 굉장히 흥미로운 고민이다. 보통은 보호자들에게 산책을 권하는 편이 일반적인데 오히려 산책을 갈망하는 웃픈 상황
안타까운 상황 낯선 환경 쉽게 경계심을 풀지 않는 코코아 낯설어하는 코코아를 위해 거리를 두고 상담을 시작하는 강형욱 훈련사
개농장에서 자란 코코아 여러 사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힘들었던 유년기 반려견에겐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 개농장 강아지들에게는 보호자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정체성이 확립되는 유년기 가족이라는 애틋함이 생기기 힘든 주변 환경 뜬장에서 오랫동안 성장하고 살았으면 유대감 형성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좋은 보호자를 만나 집이라는 개념은 배운 코코아 이런 코코아 반려견에게 집 밖으로 산책을 나간다는 뜻은 아이러니하게도 집과의 영원한 이별처럼 느꼈을 수도 있다.
지난 3회 HSI와 함께한 봉사 활동 당시 열악한 견사에서도 강아지들이 안 나오겠다고 한다. 이유는 한 편 남짓한 냄새나고 더러운 뜬장 안이 어쩌면 마음편히 쉴 수 있는 최후의 안식처였을 수도 있다.
개농장에서 자란 코코아에게 집밖으로 나간다는 건 그저 너무 큰 걱정이 될 수 있다. 코코아를 위한 맞춤 솔루션
한 사람이 코코아를 안고 다른 가족과 함께 대문 밖으로 2~3m 정도 나간다. 나머지 가족들은 코코아를 부르면서 집으로 다시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코코아가 따라가면 보상으로 칭찬을 해준다.
천천히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야 한다. 단, 집이 보이는 거리 코코아 반려견이 걱정하는 건 다시는 집으로 돌아올 수 없을 거라는 불안감
헨젤과 그레텔의 예를 들어보면 간식을 떨어뜨리는데 코코아 반려견에세 익숙한 물건을 이용해서 멀어지면 중간중간에 물건들을 떨어뜨린다.
익숙한 냄새와 물건들로 인해 훨씬 더 편하게 돌아오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베이스캠프 산책 훈련 각 지점에서 안정감이 높아지면 반려견의 행동반경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개농장 반려견 코코아 맞춤 솔루션
시간은 걸리지만 부작요이 적은 아주 효과적인 베이스캠프 산책 훈련